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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매트 봄봄매트, 신제품 펜타스퀘어 선보여







층간소음매트 봄봄매트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봄봄매트 펜타스퀘어를 선보였다. 펜타스퀘어는 숫자 5를 의미하는 펜타(penta)와 사각형의 합성어로 한국 전통문양의 창살 무늬를 본 따 디자인된 다섯 개의 사각형이 배치되어 있는 제품이다.



새로워진 봄봄매트 펜타스퀘어는 기능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됐다. 기존 봄봄매트 제품에 비해 우레탄의 함량을 약 68% 증량하고 두께도 2.5cm로 두꺼워져 충격 흡수력와 제품 복원력,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개선되었고 업그레이드된 Inter-locking 구조로 매트 사이에 이물질이나 액체가 들어가지 않도록 제작됐다.

또한 해당제품은 TPU원단을 사용하였으며 TPU 원단 두께를 180 마이크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매트 표면 내구성이 개선됐다. 이로써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자외선 차단처리와 후면 특수가공으로 우레탄 소재의 황변 현상을 최소화하고 오랜 시간 사용하였을 때 생기는 필름 분리현상도 크게 줄어들었다.


디자인 면에서는 펜타스퀘어 패턴을 전사 인쇄 방식을 사용하여 제작함에 따라 기존 제품보다 선명한 인쇄 품질을 구현하고 제품 간의 이색현상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색상은 대리석과 우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골든마블, 아틀란틱스톤, 애쉬우드, 오가닉우드와 카펫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스칸디패브릭, 모던한 느낌의 그레이까지 총 6종 컬러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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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이번 봄봄매트 펜타스퀘어의 출시로 시중에 나와 있는 저가형 시공매트와 구별되는 확실한 차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봄봄매트는 시공매트 업계를 리딩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봄봄매트는 공인기관 테스트에서 65%이상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확인되었고 고품질 PU 소재에 접착제를 쓰지 않는 무가교 접합 방식 친환경 공법으로 KC 안전인증 및 유럽 안전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FDA 규격과 항균, 항곰팡이 인증과 라돈 검사도 통과했다.

이외에도 집의 환경에 맞게 맞춤시공이 가능한 시공매트로 올해 6월 기준 약 4,000건, 50만장 이상의 시공 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2019년 2년 연속 한국 소비자평가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시공 및 자세한 문의는 봄봄매트 고객센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홈페이지에서 상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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