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SK에너지로부터 받은 10만원 상당의 ‘SK오일로패스’ 주유권을 선보이고 있다. SK에너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의 의사·간호사·요양보호사·수어통역사 등 3,800여명에게 ‘SK오일로패스’를 전달했다. /사진제공=SK에너지
대구김신병원 의료진이 SK에너지로부터 10만원 상당의 ‘SK오일로패스’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에너지
수어통역사들이 SK에너지로부터 10만원 상당의 ‘SK오일로패스’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에너지SK에너지는 지난달 2~29일 진행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 ‘SK오일로패스 시즌2’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SK에너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의 의사·간호사·요양보호사·수어통역사 등 3,800여명에게 10만원 상당의 ‘SK오일로패스’를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이들 ‘코로나 영웅’에게 전하는 국민들의 감사 카드도 동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 11만5,000건에 달하는 국민 응원 메시지가 접수됐다. 오일로패스 홈페이지 방문 건수는 250만건에 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국민 가운데서도 추첨으로 1,000명을 선정해 SK오일로패스를 전달했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지난해 뜨거운 청춘을 응원한 SK오일로패스가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과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코로나 영웅들에게 행복 에너지로 전달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코로나 영웅’들에게 SK오일로패스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