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초순 '가락마을11단지(중흥에듀카운티)'의 전용 59.99㎡은 6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3,717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5,000만원, 최저가는 3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중순 3억4,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57% 상승했다.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에 자리한 '가락마을11단지(중흥에듀카운티)는 2016년 완공된 9개동 총 60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9㎡ 3억2,777만원(11.23%↑) ▲ 73.71㎡ 3억9,430만원(2.95%↑) ▲ 84.98㎡ 4억3,450만원(4.0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9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1,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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