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펄어비스·인텔, e스포츠 키운다…‘섀도우 아레나’ 대회 개최

상금 1,500만원 걸고 BJ·일반인 참여




펄어비스(263750)는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섀도우 아레나’는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인 ‘검은 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배틀로얄 장르 PC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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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상금 1,500만원을 걸고 게임 BJ와 일반 이용자가 2인 1팀을 이뤄 대결하는 대회로, BJ철권무릎, 롤선생(김진솔), 액션홍구 등 인기 게임 BJ와 일반 이용자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14∼16일 각각 4라운드씩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시작 전에 각 팀에 100만원씩의 상금을 지급한 다음 서로의 상금을 뺏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진용운(왼쪽부터) 펄어비스 전략 파트너십 팀장, 김경만 펄어비스 CBO,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총괄 상품, 마승재 인텔 글로벌 게임 어카운트 매니저 한국 총괄이사가 13일 경기도 안양시 펄어비스 사옥에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펄어비스진용운(왼쪽부터) 펄어비스 전략 파트너십 팀장, 김경만 펄어비스 CBO, 김준호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총괄 상품, 마승재 인텔 글로벌 게임 어카운트 매니저 한국 총괄이사가 13일 경기도 안양시 펄어비스 사옥에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펄어비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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