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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모델 '달심'의 불타는 홈트→달심표 치팅 데이 브런치 까지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새집 이사에 나선 한혜진이 새롭게 마련한 ‘운동 방’을 공개한다.

내일(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김지우)에서 한혜진은 “제 꿈은 운동 방을 갖는 거였는데”라고 밝힌다. 이어 자신의 로망을 완벽히 실현한 공간을 첫 공개한다. 그는 거실에서 운동을 하던 과거와는 달리, 운동기구가 알차게 줄지어진 ‘운동 방’의 광경에 흡족한 모습을 보인다.

한혜진은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방을 완성하기 위해 운동기구 셀프 조립에 도전한다. 그러나 설명서를 보자 버퍼링에 걸린 듯 계속해서 멈춰서며 허당미를 발산한다. 분노와 한숨의 반복 끝에 조립을 끝마치지만, 어딘가 엉성한 자태에 당혹감을 숨기지 못한다.


또한 쉴 틈 없는 홈 트레이닝을 이어가며 프로 모델다운 열정을 뽐낸다. 운동이 끝난 직후, 몸매를 기록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는 ‘눈 바디’에 숨겨진 다이어트 철칙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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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마친 뒤 베란다에서 직접 기른 식재료를 동원하고 커다란 인덕션에 고기까지 등판해, 평소와는 사뭇 다른 식사를 준비하기도 한다. 혜진은 브런치 바를 방불케 하는 고급진 메뉴와 함께 힐링 가득한 치팅데이를 즐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그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의 메뉴를 한 입에 넣은 뒤 의외의 반응을 드러낸다고. 뜻밖의 찰떡궁합에 감탄사를 늘어놓는 것은 물론 “동서양의 컬래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스페셜한 레시피가 공개된다.

열정과 만족감으로 가득한 한혜진의 일상은 8월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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