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서 190명 추가 확진...누적 24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지난 3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보고 있다./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지난 3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9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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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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