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상주시에서 최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여성 A씨가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후 경기도 안산시 언니 집에 머문 뒤 16일 고속버스를 이용해 상주시에 도착해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주시는 이 여성을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가족과 택시기사에 대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