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8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오른 3,441.9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사흘째 랠리를 이어가며 올해 최고치인 지난 7월9일(3,450.59P)에 육박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