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이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크레온을 통해 처음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레온에서 미국 주식을 처음 사고파는 고객이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두 달간 무료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무료 제공 기간이 끝난 뒤에는 월 1회 이상 거래가 있으면 그다음 달부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 거래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