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초순에도 15억5,000만원에 거래됐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자리한 '센트라스아파트는 2016년 완공된 30개동 총 2,52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0.94㎡ 8억3,880만원(0.00%) ▲ 59.59㎡ 11억5,460만원(0.00%) ▲ 59.93㎡ 11억4,700만원(0.00%) ▲ 59.94㎡ 12억2,560만원(-0.72%↓) ▲ 59.95㎡ 11억5,000만원(0.00%) ▲ 59.96㎡ 11억6,500만원(0.00%) ▲ 59.99㎡ 11억5,000만원(3.14%↑) ▲ 84.77㎡ 14억8,600만원(0.00%) ▲ 84.95㎡ 13억667만원(0.00%) ▲ 84.96㎡ 14억5,995만원(0.25%↑) ▲ 84.98㎡ 15억5,000만원(0.00%) ▲ 84.99㎡ 14억7,480만원(0.91%↑) ▲ 115.99㎡ 16억8,167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31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7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100건, 중위거래가 15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81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40건, 중위거래가 13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20건, 중위거래가 5억3,5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7건, 중위거래가 5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95건, 중위거래가 4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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