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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인터내셔널, 포스트코로나 시대 광고·마케팅 생존 키워드로 ‘리질리언스’ 강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위기는 언젠간 결국 종식될 것이며, 리질리언스(Resilience, 회복탄력성)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기업의 생존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경영 및 경제학적 관점에서 리질리언스란 단순히 위기 전 상태로의 복원을 뜻하는 것이 아닌, 위기에 대응하며 이전보다 강한 경쟁력과 역량을 갖추는 것을 의미한다.

제일기획 연구조사에 따르면 과거 IMF 외환위기 직후 경기가 급격히 침체됐던 당시, 광고비 집행 상위 200개사에 대한 1998년, 1999년 광고비 증감 내역을 확인한 결과 10% 이상 광고비 삭감을 진행한 기업은 119개사로 가장 많았고, 1997년 대비 2년 평균 광고비가 10% 이상 증가한 기업은 55개사로 집계되었다. 이 중 광고비 증가를 진행한 기업은 4년 후 매출이 기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광고비를 삭감한 기업의 경우 매출의 감소세를 이어가다 2000년이 되어서야 회복기를 보였으며, 이마저도 광고비를 증액한 기업의 매출 1/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침체 시 기업들이 광고와 마케팅 비용을 줄이려는 시도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매출면에서 손해라는 것이 수치로 입증된 것이다.


이렇듯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기업마다 광고와 마케팅 분야의 리질리언스를 갖추는 것에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워너비인터내셔널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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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기획부터 제작, 집행까지 원스톱 진행을 추진하는 종합 마케팅 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코로나 쇼크로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는 마케팅 산업에서 세밀하고 차별화된 기업 맞춤 솔루션 제공으로 클라이언트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트렌드 분석을 통해 SNS 마케팅, 언론 홍보, 왕홍 마케팅 등 전반적인 바이럴 마케팅 영역의 A to Z를 아우르며 현재 다양한 브랜드에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과거 IMF 외환위기 사태 이후 마케팅 성공 사례가 보여주듯, 성공하는 기업은 고객서비스, 마케팅 등 중요 분야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는다”며 “코로나 쇼크로 인해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는 추세로 온라인 유통 채널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언택트 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워너비인터내셜은 2019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온라인 마케팅),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브랜드 마케팅)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고객만족브랜드대상(퍼포먼스 마케팅),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SNS 마케팅) 수상의 4관왕 쾌거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종합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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