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따르면 충남 279번 확진자가 된 70대 여성은 2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공주의료원에 입원조치했고 접촉자 2명을 대상으로 감염여부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충남 280번 확진자가 된 청양 거주 70대 남성은 24일 근육통 증상 등을 보여 청양보건의료원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청양에서 최초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됐다.
아산에 거주하는 281번 확진자인 50대는 24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