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 3명 추가

광화문 집회 참석 60대 여성 확진…확진자 방문 대구시청 별관 일부 폐쇄

광화문 집회 참석자 26일까지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연합뉴스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연합뉴스



대구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자 1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했다. 추가 감염자 가운데 한 명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60대 여성이다.

특히 역학조사 결과 이 여성이 지난 18일 대구시청 별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는 별관 일부를 폐쇄했다.


이로써 대구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 후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사람은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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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에서 친척 확진자를 만난 5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30대 외국인 남성도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현재 광화문 집회 참석자 수를 1,561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 가운데 1,139명이 보건소 선별검사를 받아 4명은 양성, 1,119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1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날까지 진단검사를 완료하도록 행정명령이 내린 상태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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