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엔, 미복귀 전역 신고…빅스 첫 군필자

/사진=엔 인스타그램/사진=엔 인스타그램



그룹 빅스 엔이 미복귀 전역을 한다.

엔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전 휴가를 명 받았습니다. 충성! 전역 특급전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의 엔이 담겨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엔이 강렬한 눈빛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엔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엔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전역을 기념하고 있다.


엔은 지난해 3월 입소해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왔다. 입대 후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엔은 전역일은 10월 7일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말년휴가 후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이로써 엔은 빅스 멤버 중 제일 먼저 군필자가 됐다.

추승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