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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랜드 공인중개사, ‘만화 입문서’ 무료 제공 이벤트 진행

8월 20일(목) 신규 가입자 대상, ID당 한 번만 참여 가능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수험생들은 많은 공부량과 지루함, 생소한 용어,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와 상황 등으로 어려워한다.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전문 메가랜드가 ‘스토리로 공부하는 만화 입문 공인중개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메가랜드 신규회원 가입자 대상으로 31회, 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상시 진행한다. 2020년 8월 20일(목) 가입자부터 ID당 한 번만 참여 가능하다.


메가랜드 측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은 10명 중 7명이 불합격하는 만큼 어려운 시험이다. 최근 3년간 수험생들의 두 과목 전체 점수를 살펴보더라도 평균 45.5점으로 불합격 점수다. 1차 시험에 합격하려면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두 과목의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부동산학개론에서 용어가 내포하는 의미의 정확한 파악 부족과 도표, 그래프, 계산문제에 대한 응용력 부족, 원인과 결과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능력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민법 및 민사특별법에서 조문, 판례, 개념의 통합적 사고 부족, 긴 지문에서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60점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메가랜드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은 용어와 기초개념을 중심으로 상황을 이해하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만화 입문서는 어려운 법조문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쉬운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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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랜드 만화 입문서는 시각화와 스토리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테마 정리로 하여금 개념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스토리를 통해 재미는 물론 문제 응용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어려운 법조문도 체계화하여 이해의 깊이를 확장시킨다.

한편, 공인중개사 만화 입문서 무료 증정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가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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