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4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염태영(왼쪽부터), 신동근, 양향자, 김종민, 노웅래 신임 최고위원이 꽃다발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씀TV)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후보가 선출됐다. 최종 득표율은 김종민 후보가 19.88%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염태영(13.23%), 노웅래(13.17%), 신동근(12.16%), 양향자(11.53%) 후보 순이었다.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한 김종민 후보는 수석최고위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