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사진] 등 뒤에서 20발 난사한 경찰…또 흑인이 죽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LA 인근 웨스트몬트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20대 흑인 남성이 등 뒤에서 총알을 20발 이상 난사한 경찰관들의 총격으로 즉사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지역 시민들이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23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도 흑인 남성이 세 아들이 보는 앞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지면서 항의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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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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