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지만 서울·경기 아침에 비

태풍 ‘마이삭’이 물러간 뒤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들이 세차를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태풍 ‘마이삭’이 물러간 뒤 맑은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들이 세차를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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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4일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지방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오고 아침까지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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