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시스템 및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술적용을 위한 글로벌 협력 모색을 주제로 글로벌 컨퍼런스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대전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비즈니스와 기술 교류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산업 대응 전략에 대해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의 폭넓은 논의가 진행된다.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및 글로벌 협력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및 투자 환경 변화, 그린 솔루션 핵심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등을 세부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행사가 열린다./대전=박희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