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엄현경은 극 중 한유라(이채영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한유정 역으로 열연한다. 한편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7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