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31일에 치러진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구성돼 1,2차시험 평균 60점 이상 취득하면 합격할 수 있는 절대평가 시험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서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을 강의하는 김민석 교수를 만나 이번 시험 합격 전략에 대해 들어 보았다.
먼저 김민석 교수는 지난해 30회 공인중개사 시험 부동산공시법에 대해 “지적법은 통상적으로 해마다 무난하게 출제되는 경향이었다. 등기법은 변수가 있지만 작년의 경우 무난하게 출제되며 전년 대비 쉬운 난이도였다”고 말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에 대한 질문에는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는 우상향 하고 있는 추세”라며, “목표는 합격인 만큼, 고득점이 아닌 합격권에 맞는 전략을 가져가야 한다”고 전했다.
2차 시험은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심도있게 다루는 시험이다. 그 중 공시법은 민법과의 연관성이 깊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반대로 말하면 등기법을 잘하면 민법도 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서로 상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고 이야기 한다.
부동산공시법은 지적법과 등기법으로 구성됐다. 그 중 지적법은 절대적인 학습량이 많지 않을뿐더러 고득점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김 교수 자신을 믿고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김민석 교수는 저절로 기출과 복습이 되는 강의법이 특징이다. 강의를 마치면 그날 배운 내용을 요약해서 제공한다. 이를 묶어서 한번에 본다면, 공시법 전체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초보 수험생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강의를 선보인다. 그림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출제 포인트를 짚는 맞춤 강의도 김 교수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동산공시법 김민석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서울 강남, 대방, 노원 그리고 종로 공인중개사학원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에듀윌 공인중개사 온라인 강의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