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전북은행, 상생플러스펀드 이벤트 당첨자에 경품 증정

전북은행 관계자가 ‘상생플러스펀드 가입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경품 증정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은행전북은행 관계자가 ‘상생플러스펀드 가입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경품 증정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0일 본점 1층 JB스퀘어에서 ‘상생플러스펀드 가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상생플러스 펀드를 가입한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했고, 이날 1등에게 LG트롬스타일러, 2등에게 애플 에어팟을 증정했다.


1등 당첨고객은 “평소 전북은행이 주거래 은행으로 많은 거래를 하고 있던 도중 새로운 펀드가 나왔다는 소식에 가입하게 됐다”며 “수익이 많이 나서 기분 좋았는데 이렇게 경품까지 당첨돼 행복하고, 코로나 때문에 우울한 때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준 전북은행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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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출시된 상생플러스펀드는 전북은행에서 출시한 ‘착한펀드’로 높은 단기성과를 추구하기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로 설정이후 누적 수익률 9.73%(9월4일 기준)이며, 수탁고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상생플러스 펀드는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펀드 운용 및 판매보수 일부를 금융산업 육성 및 발전기금으로 적립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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