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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속보] 정부 “전국 휴대폰 이동량 21% 감소...거리두기 동참 노력”
입력
2020.09.14 11:03:36
수정
2020.09.14 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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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조정된 첫날인 14일 서울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시민들이 좌석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전 국민의 이동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휴대폰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의 휴대폰 이동량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시행하기 전 주의 이동량과 비교해서 약 15% 감소했다. 전국의 휴대폰 이동량은 약 2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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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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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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