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10월 BMW 챔피언십 대신 휴엔케어 여자오픈 열린다

22일부터 나흘간 사우스링스 영암서 KLPGA 투어 대회, 총상금 8억원

휴엔케어 여자오픈 개최 협약서를 들어 보이는 하영봉(왼쪽) 삼양인터내셔날 부회장과 강춘자 KLPGT 대표이사. /사진제공=KLPGA휴엔케어 여자오픈 개최 협약서를 들어 보이는 하영봉(왼쪽) 삼양인터내셔날 부회장과 강춘자 KLPGT 대표이사.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이 10월22일부터 나흘간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열린다.


KLPGA는 15일 사무국에서 주최사인 삼양인터내셔날과 대회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대회 총상금은 8억원이다.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취소된 대신 같은 기간 KLPGA 투어 대회가 열리게 됐다.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팬텀 클래식(총상금 6억원)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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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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