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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토니안과 손 잡았다

배우 공현주. / 사진제공=우리들컴퍼니배우 공현주. / 사진제공=우리들컴퍼니



배우 공현주가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우리들컴퍼니는 16일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인 공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 뿐만 아니라 패션과 뷰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공현주가 앞으로도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 SBS ‘올인’으로 데뷔한 공현주는 JTBC ‘순정에 반하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 MBC ‘호텔킹’, MBN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또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연극 ‘여도’와 ‘장수상회’를 통해서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한단계 높이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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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련되면서도 도외적인 외모로 얻은 ‘차도녀’ 이미지와 뛰어난 패션센스를 통해 뷰티·패션 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공현주씨라이프’를 통해 리빙,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정보 팁을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공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우리들컴퍼니는 가수 토니안이 대표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박은혜, 김경란, 최재환, 권혁현, 이해운, 손세빈 등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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