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산시, 추석 앞두고 ‘과대포장’집중 지도점검

안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마트 34곳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에 따른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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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점검 대상은 제과류, 화장품류, 잡화류, 주류, 1차 식품(종합제품) 등 추석 명절 선물세트다. 시는 포장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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