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명절 플렉스는 ‘21년산’으로"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롯데·현대百 등 1,200개 한정판매

발렌타인 스파이스에디션/사진제공=발렌타인발렌타인 스파이스에디션/사진제공=발렌타인



발렌타인이 2020년 경자년 한가위를 맞아 발렌타인 본연의 품격에 특별함을 더한 새로운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2018년 면세점에서 론칭 한 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국내 시장에도 출시하게 된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 (Ballantine’s 21 Year Old Warming Spices Edition)‘이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을 대표하는 21년 위스키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에 신선한 생강, 달콤한 계피, 감초의 향을 더했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특유의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풍미가 시그니처 플레이버와 만나 높은 희소성과 진귀한 가치를 더하며 특별한 순간을 한 층 더 빛내 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밤하늘의 금빛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이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의 품격에 특별함을 더해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발렌타인 21년 워밍 스파이스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전 지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대구점, 중동점, 천호점, 목동점, 판교점, 그리고 이마트 52개 지점에서 1,200개만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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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발렌타인은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을 선보였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위스키다. 18년간 숙성되어, 잘 익은 사과와 레드 베리의 향, 달콤한 오렌지와 블랙 커런트의 맛이 이루는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기존 ’발렌타인의 싱글 몰트 선물세트‘도 새로워졌다. 뉴 패키지의 ’발렌타인 싱글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에 텍스처 표현까지 더하여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조했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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