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중고차, 라이브 커머스로 궁금증 시원~하게 해결하고 사세요"

라이브 커머스 접목 실시간 ‘리본쇼’ 22일 오후 8시 첫선




22일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리본쇼(Re:BORN SHOW)’를 이날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본쇼’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문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기 위해 실시된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차량을 소개하고 실시간 소통으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계획이다.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해 진행되는 첫 ‘리본쇼’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준대형 세단 ‘그랜저’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를 소개한다. 리본쇼 방송 차량 구매 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추가 증정하고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전국 무료 배송 등 특별 혜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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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양한 리본쇼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상담 요청을 남기고 전화 통화까지 완료하면 GS칼텍스 주유권(1만원, 50명)을 증정하며, 리본쇼 생방송 화면 캡쳐본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리본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에 올린 차량 관련 질문이 MC에게 채택되면 CU 모바일상품권(1만 원, 15명)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통합 웹사이트 회원이라면 오는 28일 10시까지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럭키 옥션’에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경매에는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로 적재 공간이 중형 SUV 못지않아 실용성 끝판왕으로 불리는 티볼리 에어가 출품된다. 경매가는 정상 판매가의 62~80% 선으로 책정되어 최저 1,000만 원부터 최고 1,300만 원 내에서 5천 원 단위로 입찰이 가능하다. 오는 27일까지는 매일 웹사이트에 가입한 선착순 50명(기간 내 총 350명)에게 던킨도너츠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영상으로 실시간 매물 확인과 소통이 가능한 리본쇼를 통해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 접점을 넓히며 더욱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구매 프로세스의 끊임없는 혁신과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가장 걸맞은 비대면 원스탑 100% 직영 중고차 서비스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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