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과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V2’의 누적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3월 내놓은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삼성전자와 배당이 강점인 3대 금융지주에 분산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출시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단기조정을 보였던 증시가 이후 바로 반등에 성공해 안정을 찾으면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도 주목을 받았다. 이어 8월에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투자종목을 확대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V2’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보다 종목을 늘리고 펀더멘털 분석과 퀀트 분석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며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온창 하나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가운데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시리즈가 고액자산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꾸준한 리스크 관리와 차별적인 운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연말까지 가입 고객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을 선물로 주는 감사행사를 실시한다. LG트롬 스타일러와 LG코드제로 청소기, LG프라엘 넥케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컴플리트 등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