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경찰청장이 29일 오후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 신고 현장인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 경찰은 서울 외곽부터 도심까지 95개 검문소를 운영해 집회 차량의 진입을 막고, 불법시위 차량 운전자의 면허를 정지·취소하는 등 엄정 대응 방침을 내놨다./오승현기자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