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서울특별시 성동구) 전용 59.94㎡ 신고가 경신.. 7억9,600만원 기록(3.38%↑)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동에 자리한 '현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하순 '현대'의 전용 59.94㎡ 23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9,6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9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7,000만원을 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현대는 1998년 완공된 11개동 총 1,01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1㎡ 7억6,300만원 ▲ 59.94㎡ 7억9,600만원 ▲ 84.91㎡ 8억7,500만원 ▲ 134.79㎡ 10억6,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현대 59.94㎡ 실거래가 추이 >




한편, '현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38㎡로 2020년 7월 하순 실거래가 6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신동아' 59.97㎡ 물건으로 5억5,000만원에서 8억3,000만원으로 올라 50.9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71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39건, 7억8,51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5건, 4억3,748만원), ▲경기도 (2,118건, 3억8,421만원), ▲부산광역시 (984건, 3억3,732만원), ▲대구광역시 (674건, 3억2,21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