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신일, 홈앤쇼핑서 '2021년형 카페트 매트’ 론칭

전자파와 전기료 부담은 확 줄이고

두툼한 매트 적용해 단열효과도 높아

신일전자 ‘2021년형 최신상 카페트 매트’ /사진제공=신일신일전자 ‘2021년형 최신상 카페트 매트’ /사진제공=신일


신일전자(002700)가 ‘2021년형 카페트 매트’를 출시하고, 5일 오후 6시 40분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5일 신일에 따르면 2021년 신형 카페트 매트는 일반 전기매트보다 전자파와 전기료 부담을 줄여 준다. 무전자계 열선을 적용해 전자파 차단율을 높여 교류 전기장과 자기장을 자동으로 차단하며, 마이콤 방식의 절전형 기술을 적용해 전기료를 절감한다. 이와 함께 신일만의 라미네이팅 공법을 이용해 열판과 상판의 접착을 견고히 해 열전도율을 높였다.

관련기사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고급바닥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두께감 있는 6중 구조로 쿠션감이 뛰어나 단열효과는 물론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매트 표면에는 생활방수 기능을 더해 물이 스며들지 않아 오염 시 물걸레로 쉽게 닦아 청소할 수 있다. 제품 사이즈는 점보, 특대, 중형 3가지로 구성해 사용 공간에 맞게 선택해 구매 가능하며, 점보와 특대형은 분리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좌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자동타이머 △열선과열 방지 △열선이상 감지 △온도퓨즈 △과전류 차단 기능 등 5중 안전장치 시스템을 구비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2년 무상 보증 및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