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하순 '센트라스아파트'의 전용 59.59㎡ 9층 물건이 실거래가 12억8,0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초순에 12억5,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4% 상승한 것으로, 상승률 역시 2.46% 에서 그 폭을 확대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자리한 '센트라스아파트는 2016년 완공된 30개동 총 2,52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0.94㎡ 8억4,350만원(0.00%) ▲ 59.59㎡ 11억9,100만원(0.00%) ▲ 59.93㎡ 12억1,850만원(0.00%) ▲ 59.94㎡ 12억2,960만원(0.00%) ▲ 59.95㎡ 12억2,214만원(0.00%) ▲ 59.96㎡ 11억6,500만원(0.00%) ▲ 59.99㎡ 11억5,000만원(0.00%) ▲ 84.77㎡ 15억3,900만원(0.00%) ▲ 84.95㎡ 13억667만원(0.00%) ▲ 84.96㎡ 14억6,370만원(0.00%) ▲ 84.98㎡ 16억원(3.23%↑) ▲ 84.99㎡ 14억7,650만원(0.00%) ▲ 115.99㎡ 17억2,9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62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7억9,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63건, 중위거래가 17억8,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91건, 중위거래가 17억원), ▲서울특별시 용산구(43건, 중위거래가 14억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중랑구(54건, 중위거래가 5억7,0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34건, 중위거래가 5억5,7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74건, 중위거래가 4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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