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 이사에 선임됐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달 28일 공시를 통해 이날 진행된 임시주주총회 결과 131레이블 소속 김한빈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비아이는 이날 선임된 8명의 사내이사 중 최연소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마약논란으로 아이콘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비아이가 아이오케이컴퍼니 사내이사가 되면서 활동 재개 여부에 대해서도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 방송인 이영자 김숙, 가수 장윤정 문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