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영등포구청 주최로 영등포구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거래소는 이번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를 후원을 통하여 노인의 상대적 박탈감, 소외, 상실감, 자살, 우울증 등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노인상담사 양성을 돕고, 건강교육 및 심리상담 등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는 한국거래소와 영등포구청이 협력하여 2011년 5월 설립됐다. 거래소는 설립 이후 매년 사업비를 후원하여 독거노인 영양제 및 선식 제공, 연간 200명의 노인상담사 양성교육 지원, 행복여행 및 활동발표회 개최 지원 등 영등포구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후원한 바 있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