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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하늘, 위하준과 핑크빛 벚꽃 데이트…러브라인 이어지나

/사진=JTBC ‘18 어게인’ 제공/사진=JTBC ‘18 어게인’ 제공



‘18 어게인’ 김하늘과 위하준의 핑크빛 벚꽃 데이트가 포착돼 설렘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연출 하병훈) 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정다정 역)과 위하준(예지훈 역)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은 마치 소원을 빌 듯 두 손을 꼭 모은 모습. 특히 예지훈을 향한 다정한 눈빛과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에 위하준은 그윽한 눈빛으로 김하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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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하늘을 자신의 등 뒤로 숨긴 위하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위하준은 김하늘을 반드시 지켜주겠다는 듯 자신의 등 뒤에 숨긴 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듬직함으로 여심을 사르르 녹게 한다. 더욱이 두 사람의 위로 떨어지는 벚꽃비가 설렘을 가중시키며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콩닥거리게 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정다정과 홍대영(윤상현)이 결국 이혼을 선택한데 이어, 예지훈 딸의 존재가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동시에 뉴스를 통해 지훈의 비밀이 만천하에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말미 지훈은 자신과 아이가 걱정된다는 정다정의 연락을 받고, 다정에게 만나자고 제안해 관심을 높였다. 이 가운데 다정과 지훈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바. 이들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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