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달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 전시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는 21∼23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는 400개 기업, 국내외 바이어 450명이 참여하는 화상 수출 상담과 구매 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 상담에는 국내 대형 유통업체 약 50개사 구매담당자(MD) 150명이 함께해 원활한 상담을 지원한다.
온라인 전시장에는 주방용품관·생활용품관·건강용품관 등 3개 관이 개설돼 400여 개 참가기업이 약 1,300개 제품을 전시한다. 유럽·아시아·중동 등 45개국 550명 이상의 유력 바이어가 등록을 마쳤다. 수출상담회는 1대1 화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