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수출 역량에 따른 맞춤형 B2B(알리바바), B2C(아마존US, 쇼피) 마켓 입점을 지원하게 된다.
특구재단은 입점희망기업에게 마켓별 전문MD를 통해 플랫폼 가입부터 글로벌 셀링교육, 상품페이지 번역 및 제작, 세무·물류·마케팅 컨설팅, 시장동향 분석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또한 입점 이후 우수기업을 선발하여 해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O2O 진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아마존US, 쇼피 입점지원 참여기업 모집은 이달 15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참여기업 입점 설명회는 10월 30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관심 있는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