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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분당을 대표하는 명품주거단지 ‘한샘 바흐하우스’ ,10월 준공!

발코니같은 다양한 자연친화 공간이 필요한 시대 도래




바야흐로 코로나이후 시대가 도래했다. 바이러스 세균과 싸워야 하는 각박한 생활 속에 집안에서 집 밖을 만나는 공간이 필요한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진 만큼 다양한 공간의 필요성으로 인해 코로나시대 이후 최적화된 명품 주거문화가 분당의 희소가치 높은 마지막 입지 구미동에 새로운 명품주거문화를 만드는 한샘바흐하우스가 마침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은 휴식과 레져 등 생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일상에서 자연과 일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중심공간으로 집의 의미가 변화되고 있으면서 오직 나와 가족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갖춘 집이 인기를 끄는데, 최근 SBS FIL의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극찬한 단독주택형 명품 복합단지 분당한샘바흐하우스가 바로 그 곳이다.


언택트 주거환경을 구현한 단독주택형 복합단지로서 코로나이후 시대에 맞게 공간설계의 개념부터 확연히 다르다. 분당한샘바흐하우스는 단독형개층 구조에 11개의 프라이빗한 공간 그리고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에 거실 중심에서 자연을 누리는 11m의 실내 중정, 2개의 마당, 3개의 테라스에서 365일 자연의 변화를 실내에서 감상 할 수 있다.한샘바흐하우스는 단지 내에서도 자연스러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입주민의 세대별 전용 주차구역에서 집으로 바로 연결되는 별도의 진입 현관을 갖추고 으며, 타 입주민과 마주칠 수 없는 세대 내부의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함과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중정 등 4개의 마당에서는 누구의 방해도 없이 집안에서 자연을 만나고 산책할 수 있으며, 옥상 정원에는 바비큐 파티장까지 있어 혼잡한 캠핑장을 대신할 수도 있다.

한샘바흐하우스의 내부에는 기존 아파트에는 없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집안에서 업무와 학업, 휴식 등 다양한 일상을 처리하는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2층의 멀티룸 공간은 학생의 온라인 수업이나, 직장인의 재택근무공간 또는 각종 취미활동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지하에는 스튜디오 공간을 갖추고 있어 나만을 위한 창조적 업무공간이나 각종 작업실로 사용 가능하다. 방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테라스를 텃밭으로 활용하면 집안에서 다양한 식물을 재배할 수도 있으며, 반려동물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바깥으로 나가는 사회적 활동이 줄어든 만큼 전문직이나 프리랜서들에게 재택근무 할 수 있는 구조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집 안에서 자연을 누리면서도 업무에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인해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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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아트 페어(Frieze Art Fair)의 텐트와 같은 팝업 프로젝트 등을 디자인해온 소일(so-il)의 공동설립자 플로리안 아이덴버그는 새로운 공간을 볼 때 우리는 머릿속으로 그 공간에서 몇 달간 갇혀 지내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부엌과 식당, 거실은 기존처럼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공간으로 구분하도록 했고, 침실은 서로 떨어뜨려 배치해 작업 공간으로도 활용하도록 했다.

더불어 침실에는 책상이 들어갈 수 있도록 방의 크기를 키우기도 했다. 전체 건물의 30%는 외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다양한 옵션을 제시했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는 것이 중요해요”라고 아이덴버그는 말한다.(Vogue,2020.09 발췌)

이처럼 시대가 변하면서 공간의 변화가 자연히 변화되는 과정에 다양한 공간의 필요성을 충족시켜주는 분당한샘바흐하우스는 코로나시대 이후의 대표주거문화 단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독일 바이마르의 예술 종합학교인 <바우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이 특별한 이름의 집은 세계적인 건축가로 도약하고 있는 일본의 ‘케이스케 마에다’와 국내 최고의 건축가 ‘이한종(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의 콜라보로 탄생해 국내 건축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10월 준공을 앞둔 한샘 바흐하우스는 개성 있는 새로운 주거환경을 원하는 이들에게 구매문의와 방문예약이 빗발치고 있다. 한샘 최초의 단독주택형 복합단지인 한샘바흐하우스는 방문예약에 한해서만 운영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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