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삼아 시켜줬는데, 아이가 하반기 시험을 또 신청해달라고 졸라요.”
2020년 상반기 천재교육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를 치른 학부모들의 SNS와 맘카페의 인증샷 글들의 공통적인 반응이다. 특히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경험 시켜 주고 싶어 신청한 시험인데, 오히려 시험을 보고 난 뒤 수학에 자신감과 흥미가 생긴 아이가 다시 한번 응시하겠다고 하더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천재교육의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성적 구분별로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상장 및 메달을 수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학생들은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경쟁 구도의 평가가 아닌 학교 수준의 교과 과정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평가이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이처럼 초·중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계속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천재교육의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빅데이터를 기반한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점수 측정과, 성적별로 각기 다른 학습 단계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하위권 학생들은 HME 시험을 성적 점검의 기회로 보아 시험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할 수 있으며, 중위권 학생들은 상장과 메달을 수여받아 수학이라는 과목에 애정을 가질 수 있다. 중상위권 학생들은 취약한 영역을 진단받아 더 높은 수학 성적을 도모할 수 있으며,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수학 실력이 전국에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고, 전국본선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천재교육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 주최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상반기 시험에 접수한 학생들이 같은 해 하반기에 다시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상반기 시험에서 장려상이나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이 하반기 시험에 더 높은 결과를 성취하고 스스로 만족하기 위해 또 다시 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험을 주최하는 천재교육 역시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 주도적 학습 기회의 장을 열어준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시험을 주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도 하반기 HME 해법수학 학력평가는 오는 11월 1일(일) 온라인 접수가 마감된다. 특히 이번 평가는 코로나 이슈에 따라 온라인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포털 사이트 화면에 'HME' 혹은 ‘해법수학 학력평가’ 검색 후 상단 안내 페이지에 접속하면 시험 접수가 가능하다.
평가는 11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HME 및 천재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