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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빅히트 '위버스' 입점…피원하모니·CL·위클리 이어 합류

선미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선미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선미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19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 합류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음반 활동 시기 외에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왔던 선미의 ‘위버스’ 합류 소식에 국내외 팬들도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9년 전 세계 18개 지역에서 펼쳐진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케이팝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선미는 올해 OST ‘가라고’를 시작으로 싱글 ‘보라빛 밤(pporappippam)’, 박진영과의 듀엣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등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선미네 비디오가게’, ‘스튜디오 겟잇뷰티’, ‘싱 어게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는 등 국내 및 글로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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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는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모든 콘텐츠가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수 있다. 전 세계 팬들 간의 소통을 위한 특화 기능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버스’를 통해 선미는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와 더욱 친밀한 소통을 할 예정이다.

한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위버스’는 현재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엔하이픈 등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입점했다. 피원하모니, CL, 위클리 등에 이어 선미가 타 소속사 아티스트로 입점하게 됐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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