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스포츠 라이프

[오늘의날씨]쌀쌀한 아침 기온…일교차 커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성형주기자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성형주기자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일부 중서부지역은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허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