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상가 투자 시장에서도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고려해 상가 투자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유리한 조건과 입지를 갖춘 ‘똘똘한 한 채’를 찾아야 하는 셈이다. 특히 역세권이나 더블역세권은 수많은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기반 시설이 제공되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의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실제 데이터상으로도 이러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7월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역세권 상권의 월 매출액은 약 410억원에 달했으며 각 매장당 평균 월 매출액이 3,300만원 선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철역과 거리가 먼 지역 상권의 경우에는 전체 상권의 월 매출이 131억원 대에 그쳤고 매장당 평균 매출도 2500만원 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상권과 상가는 그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임대 수요가 활발해질 수 밖에 없으며 자연히 임대 수익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그리게 된다. 때문에 상가 투자 시에는 현재의 입지 조건과 미래가치를 모두 평가하고 이를 반영해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서해선 시흥능곡역 역세권에 위치한 시흥 장현 ‘두성타워’는 현재 예정된 신안산선 개통 시 더블역세권의 이점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는 장현지구의 노른자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시흥시청이 소재한 지역인데다가 주요 광역도로망까지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까지 두루 갖춘 상태다.
특히 이미 조성되어 있는 능곡지구 상업용지와 인접해 초기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3만 여 세대가 거주하는 능곡, 연성, 목감지구의 배후수요도 시흥대로를 이용해 흡수할 수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제일풍경채센텀 698세대, 장현행복주택 996세대, 금강펜테리움 590세대, 동원로얄듀크2차 345세대 등 항아리 배후수요를 끼고 있으며 하중/하상/장곡 등 일대의 주거단지를 모두 합하면 약 5만여 세대에 가까운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폭넓은 활용도를 지닌 시흥 장현 ‘두성타워’는 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카페나 일반음식점, 편의점, 병원 및 의원, 파티룸,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설 수 있다. 연면적 6,316.83㎡에 달하며 38대 규모의 주차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집객 효과를 더욱 높여줄 이웃 상가의 존재도 눈 여겨 볼만 한 요소다. 상가 한 채가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것보다 우수한 상권을 형성하며 이웃 상가와 자리하는 편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시흥 장현 ‘두성타워’는 보행자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형쇼핑몰 ‘플랑드르’가 들어서기 때문에 풍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플랑드르’에는 롯데시네마, 모다아울렛, 대형마트 등 지역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시흥 장현 ‘두성타워’는 파격적인 투자 조건도 제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시흥시 능곡군자1길에 위치한 ‘두성타워’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