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는다.
이 대표는 이날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한 뒤 5.18 관련 단체, 종교·노동 단체,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들과 연쇄적으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원래 취임한 직후에 갔어야 했는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국정감사 때문에 가지 못했던 것”이라며 “대표의 본래 계획대로 지역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