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손오공,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애니 시장 활성화 협력

부천 본사 손오공·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천 애니 산업 활성화 노력

신용우(왼쪽) 손오공 상무와 윤갑용 BIAF 조직위원장이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손오공신용우(왼쪽) 손오공 상무와 윤갑용 BIAF 조직위원장이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손오공


국내 완구기업 손오공(066910)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과 국산 애니메이션 지원에 손을 잡았다.


26일 손오공과 BIAF는 애니메이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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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과 BIAF는 애니메이션에 특화된 부천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손오공은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위해 자사의 완구 등 관련 콘텐츠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우 손오공 소싱 사업본부 상무는 “지난 6월 같은 지역사회 기관인 유한대학교와 새로운 완구제품의 모색 및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라며 “이번 BIAF와의 협약으로 지역사회 상생 및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애니메이션과 완구 시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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