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아카데미에 참석한 수강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지존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업체 지존에서 토지보상 투자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존은 ‘제28기 토지보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토지보상 절차 및 토지보상금 증액 노하우 △토지보상 평가 VS 경·공매 감정평가의 이해 △이것이 ‘토지보상 투자의 핵심’이다 △토지수용위원회의 보상금 증액방안 △토지보상 대상 경·공매물건의 실전투자 사례 분석 △토지보상 세금 및 절세 노하우 △판례로 알아본 토지보상 증액방안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등이다. 아카데미는 다음달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 지존 본사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접수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88만원이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토지보상아카데미가 지난 2월 종료된 이후 수강 문의가 많아 다시 개강하게 됐다”며 “강의 주관이 ‘지존토지보상지원센터’로 바뀌고, 전용 강의실도 마련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