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336억2,900만 원, 영업이익 117억2,2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인트론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분자진단제품과 코로나19 진단키트,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 등 주요 캐시카우 사업의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며 “회사의 주요 캐시카우 사업 실적이 증가하면서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올해 3분기 분자진단제품의 매출은 843% 증가한 191억5,900만 원,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매출은 497% 증가한 63억3,7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동물용 항생제 대체재인 ‘PML100’의 매출 역시 816% 증가한 14억7,000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