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라는 말이 있다. 가격의 등락이 존재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은 우상향하기 때문이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5.3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99.0)과 비교해 6.3% 증가한 수치다. 5년 전(93.4)으로 기간을 늘리면 상승폭은 12.7%로 늘어났다. 2010년 9월 매매가격지수는 78.8로, 10년 동안 34.1%가 증가했으며, 이 통계가 집계된 1986년 1월(21.0)까지 최대로 기간을 늘리면 아파트값 상승률은 무려 107%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특성 때문에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을 보완하는 수단이며, 꾸준히 집값은 오를 수 밖에 없다고 전망한다. 단기간 투자가 아니라면 가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특히 최근처럼 집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담 없는 초기비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분양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입지 좋은 브랜드, 새아파트의 경우 입주시기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측면에서 이득을 얻을 확률도 높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더샵 프리미엘’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아파트 300세대.시그널 3.0 156실 규모이다. 시그널 3.0은 신개념 복합주거공간으로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공간활용을 통해 주거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북구 L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아파트는 청약 자격이 까다로운데, 이번에 공급하는 신개념 복합주거공간인 '시그널 3.0'은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도 청약 할 수 있다”며 "구 25평형의 경우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은 구조상 큰 차이가 없어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라면 노려볼 만 하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시그널 3.0은 지역제한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북구 침산동은 대구에서도 손꼽히는 생활1번지로 대구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침산동은 과거 대한방직, 제일모직 등이 위치해 국내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2000년대부터는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각종 문화시설과 주거환경이 갖춰지면서 대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게 됐다.
특히 침산동은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칠성초(배정 예정),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침산네거리의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있으며 경북대학교, 삼성창조캠퍼스 등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편의시설도 풍부해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물론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구광역시청, 광역시청별관, 북구청, 북대구세무서 등 행정기관도 있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신천대로, 노원로 등을 통해 인근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또한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과 1호선 대구역 뿐 아니라 KTX, SRT가 모두 정차하는 동대구역도 이용할 수 있다.
더샵 프리미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은 대구에서 더샵 디어엘로, 더샵 수성라크에르에 이어 세 번째로 침산동에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연이어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8월 분양한 더샵 디어엘로는 평균 55.3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으며, 뒤이어 분양한 더샵 수성라크에르도 평균 12.1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에 청약을 마감하고 분양이 완료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은 물론, 철저한 방역 속에 예약제로 실물 견본주택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