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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14명...국내발생 93명·해외유입 21명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14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6,385명(해외유입 3,72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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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2만4,227명(91.82%)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1,69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3명(치명률 1.75%)이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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