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의 빅토리아 골프클럽(회장 원용석)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빅토리아 골프클럽은 올해 독도 아이스크림과 물 상품 판매 시 개당 1,000원씩 기부하는 ‘독도 사랑 양심 판매존’ 이벤트와 독도 사진전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적립, 지난 27일 클럽하우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정선재 빅토리아 골프클럽 부장은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뿌듯하게 생각하며 독도 사진전과 홀인원 이벤트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06년 개장한 9홀 규모 대중제 골프장인 빅토리아 골프클럽은 세심한 그린 관리로 유명하다.